‘우리동네 예체능’ 이종현, 숨겨진 유도 실력자 “금메달 땄었다”

기사 등록 2015-10-07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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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슈데일리 변진희기자]‘우리동네 예체능’ 씨엔블루 이종현이 상남자 매력을 뽐냈다.

6일 방송된 KBS 예능 ‘우리동네 예체능(연출 연출 유정아, 유일용, 남성현, 주종현)’에서는 새 종목 유도가 첫 선을 보인 가운데 이종현, 배우 고세원, 이재윤, 이훈이 새 멤버로 합류하는 장면이 그려졌다.

이날 이종현은 "중학교 시절 유도, 흰 띠를 매고 부산 대회에 출전해 금메달을 땄다"며 실력자였음을 알렸다.

이에 정형돈은 "그래서 씨엔블루에 잡음이 없다. 다 평정해 버렸다"고 농담을 던졌고 MC 강호동이 "너무 그러면 나가겠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에 이종현은 "탈퇴도 못 하게 한다"며 "어디 가. 이리 와"라고 받아쳤고 시청자들에게도 "채널 고정"이라며 상남자 매력을 드러내며 이목을 집중시켰다.

한편 새롭게 지쳐있는 대한민국을 위한 건강충전 프로젝트, 남녀노소 누구나 함께할 수 있는 생활밀착형 건강 버라이어티 프로그램 ‘우리동네 예체능’은 매주 화요일 밤 11시 10분 방송된다.

 

변진희기자 cvcv11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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