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근’ 김강우 "요수, 있어야 한다" 이유는?

기사 등록 2016-10-19 15: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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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슈데일리 성찬얼기자] ‘특근’에 출연한 김강우가 요수가 있어야한다고 털어놨다.

19일 오후 서울시 용산구에 위치한 용산CGV에서는 영화 ‘특근(감독 김건)’언론시사회가 열렸다. 이날 영화 상영 이후 이어진 기자간담회에는 연출을 맡은 김건 감독을 비롯, 주연배우 김상중, 김강우, 주원, 특별출연한 이유영, 허일 작가, 윤창업 제작자가 참석했다.

이날 김강우는 '특근'에 대해 "사실 눈에 보이는게 없어서 감독님만 믿고 갔다"며 "그래서 기대감이 더 컸다. 그래픽이 완성된 버전을 빨리 보고 싶었다"며 기대감을 드러냈다.

또한 그는 요수가 있을 거 같냐는 질문에 "있어야 한다"고 대답해 놀라움을 자아냈다. 그는 "아니면 4살짜리 아이가 잠을 안잔다. 괴수가 온다고 말해야 잠을 잔다"는 현실적인 이유로 현장을 폭소케 했다.

 

성찬얼기자 ent@ 사진 조은정 기자 j_e_j@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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