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지현, '엽기적인 그녀' 벽이 된다해도 "절대 놓치지 않을 것"

기사 등록 2015-07-23 07:45
Copyright ⓒ Issuedaily. 즐겁고 신나고 유익한 뉴스, 이슈데일리(www.issuedaily.com) 무단 전재 배포금지


[이슈데일리 속보팀] 전지현이 자신의 대표작 '엽기적인 그녀'에 대한 애정을 드러냈다.

지난 15일 방송된 SBS '한밤의 TV 연예'에서는 영화 '암살'(감독 최동훈) 돌아온 전지현과의 인터뷰가 진행됐다.

이날 전지현은 자신의 대표작 '엽기적인 그녀'에 대해 "난 시간을 되돌린다 해도 '엽기적인 그녀'를 할 것이다. 어느 누가 선택을 하지 않겠냐"며 "큰 벽이 된다 한들 난 '엽기적인 그녀'의 그녀를 연기을 할거다"고 말했다.

이어 그는 "어렸을 때 대표작이 있다는 것만으로도 나에게는 큰 원동력이 됐다"며 '엽기적이 그녀'에 대한 애정을 드러냈다.

한편 이를 접한 네티즌들은 "역시 전지현은 엽기적인 그녀지" "전지현은 진짜 엽기적인 그녀 때 리즈였어 지금도 다시 전성기이지만" "전지현 엽기적인 그녀 다시 보고싶네 암살도 재밌을 것 같다" 라는 반응을 보였다.

한편 전지현의 소속사 문화창고는 22일 "전지현은 현재 임신 10주차이며 내년 초 출산 예정이다"라고 전했다. 결혼 3년차만에 임신 소식을 전해 네티즌들의 이목을 집중시켰다.

[사진= SBS '한밤의 TV연예']

 

속보팀

 

기사 공유하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