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치즈인더트랩' 박해진, '금손' 등극한 사연은?...'여심 두근두근'

기사 등록 2016-01-26 09:02
Copyright ⓒ Issuedaily. 즐겁고 신나고 유익한 뉴스, 이슈데일리(www.issuedaily.com) 무단 전재 배포금지


[이슈데일리 한지민기자] 배우 박해진이 때아닌 '금손'으로 불리고 있다.

박해진이 최근 방영 중인 tvN 월화드라마 ‘치즈인더트랩’(이하 ‘치인트’)에서 여심을 저격하는 유정선배 역을 맡아 열연하고 있는 가운데 최근 크고 곧게 뻗은 손으로 여심을 사로잡고 있다.

최근 공개된 사진에서 박해진은 해맑은 표정으로 셀카를 찍거나 시크하게 턱을 괴고 있는 모습으로 무장해제한 새로운 매력을 발산했다. 이와 함께 마디마디 가지런하고 길쭉한 손가락과 얼굴을 가릴 정도의 남자다운 손크기가 많은 여성들에게 감탄을 자아냈다.

특히 박해진의 섬섬옥수 매력은 드라마에서 더욱 눈길을 끌고 있다. 운전하며 핸들을 잡는 장면부터 홍설(김고은 분)에게 열쇠를 쥐어주며 손가락을 쓰다듬는 장면까지 박해진의 디테일한 손 연기는 유정 캐릭터에 더 큰 매력을 입히고 있다.

실제로 방송 직후 박해진의 손 연기가 각종 SNS와 커뮤니티 사이에서 회자되고 있는 점이 흥미를 자아낸다. 시청자들은 ‘박해진 매너손’, ‘박해진 손크기’, ‘박해진 오늘자 섬섬옥수로 까는 삼각김밥’ 등 수많은 캡쳐 사진을 게재하며 관심을 쏟아내고 있는 것.

손가락 하나만으로도 완벽하게 여심을 사로잡는 박해진. 앞으로의 다양한 매력에 더욱 귀추가 주목되고 있다.

한편 '치즈인더트랩'은 매주 월, 화 밤 11시에 tvN에서 방송된다.



(사진=더블유엠컴퍼니 제공)

 

한지민기자 churabbit@

 

기사 공유하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