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슈퍼맨' 유세윤 "하루가 나보다 작곡 더 잘하는 것 같다"

기사 등록 2014-05-04 17: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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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슈데일리 유지윤기자]유세윤과 뮤지가 하루의 작곡실력에 감탄했다.

4일 오후 방송된 KBS2 '슈퍼맨이 돌아왔다'에서 뮤지와 유세윤은 신곡 준비를 하고 있는 타블로의 집을 방문했다.

이날 타블로는 하루가 작곡한 곡을 들려줬다. 뮤지는 "이게 진짜 하루가 한거냐"고 놀라워했고 유세윤은 "하루가 나보다 더 작곡 잘하는 것 같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타블로는 딸의 작곡 실력을 흐뭇해하며 부전여전을 과시, 딸바보임을 다시 한 번 보여줬다.

한편 이날 뮤지는 딸 소호와 함께 출연해 눈길을 끌었다.

 

유지윤기자 jiyoon2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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