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한도전 가요제’ 앞서, 광복절 특집 ‘배달의 무도’

기사 등록 2015-08-15 17: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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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슈데일리 변진희기자] '무한도전'이 광복 70주년을 맞아 ‘배달의 무도’ 특집으로 방송된다.

15일 방송되는 MBC 예능프로그램 '무한도전'에서는 멤버들이 한국을 그리워하는 해외동포들을 위해 '밥'을 선물하러 떠난다. 무도 멤버들은 먼 이국땅에 있는 누군가를 위해 ‘밥’을 선물하며 따뜻함을 나눈다.

멤버들이 모든 비용을 자비로 충당했으며 최소 규모의 스태프들과 직접 짐을 끌고 출발한다고 전해져 화제를 모으고 있다.

‘배달의 무도’ 특집에서 유재석-북아메리카, 박명수-아프리카, 정준하-남아메리카, 정형돈·광희-유럽, 하하-아시아로 최종 대륙이 결정된 가운데 과연 각 멤버들이 어느 나라로 배달을 갔을지 시청자들의 궁금증이 모아지고 있다.

한편, 13일 개최됐던 ‘2015 무한도전 가요제’는 다음주인 22일 방송된다.

[사진=무한도전 스틸컷]


 

변진희기자 cvcv11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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