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려한 유혹’ 주상욱, 위기의 최강희 구하고 포옹 비하인드 컷 공개 “여심 강탈”

기사 등록 2015-11-10 11:19
Copyright ⓒ Issuedaily. 즐겁고 신나고 유익한 뉴스, 이슈데일리(www.issuedaily.com) 무단 전재 배포금지
[이슈데일리 황가람기자]‘화려한 유혹’ 위기에 빠진 최강희를 구하기 위해 위험을 무릅쓰는 주상욱의 촬영현장 비하인드 컷이 공개됐다.

지난 9일 방송된 MBC 월화드라마 ‘화려한 유혹’(극본 손영목 차이영, 연출 김상협 김희원)에서 의문의 장소에 갇힌 신은수(최강희 분)를 구하기 위해 위험을 무릅 쓴 진형우(주상욱 분)의 모습이 담긴 몇 장의 사진을 공개했다.

사진 속 신은수는 겁에 질린 얼굴, 그녀의 곁을 지키는 진형우의 얼굴엔 수심이 가득하지만 신은수를 바라보는 눈빛만큼은 애틋하다.

해당 장면은 강석현(정진영 분)에게 백청미(윤해영 분)를 가장해 접근해서 돈을 가로챘다고 오해를 받은 신은수에게 또 한 번의 위기가 닥치는 장면. 신은수를 구하기 위해 위험을 무릅쓰는 진형우의 모습은 안방극장 여심을 사로잡았다.

제작진에 따르면 최강희와 주상욱은 매회 몸을 아끼지 않는 열연을 선보이고 있다. 컨테이너에 갇힌 채 물에 빠지는가 하면 고난도의 액션신도 완벽히 소화하고 있다고. 조금씩 마음을 열어가는 신은수와 진형우를 표현하기 위한 애절한 감정 연기는 촬영 현장을 숨죽이게 하고 있다는 후문.

한편 '화려한 유혹'은 매주 월,화 오후 10시에 시청할 수 있다.

 

황가람기자 kd0612@

 

기사 공유하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