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 마이 비너스' 소지섭-신민아-정겨운-유인영-성훈-헨리,'6인 6색 웃음 바이러스'

기사 등록 2015-11-19 12: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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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슈데일리 김상록기자] ‘오 마이 비너스’ 소지섭-신민아-정겨운-유인영-성훈-헨리 등 출연배우 6인방의 웃음꽃 만발 현장이 공개됐다.

KBS2 새 월화드라마 ‘오 마이 비너스’(극본 김은지/연출 김형석, 이나정 /제작 몽작소/이하 ‘오마비’)에서 소지섭-신민아-정겨운-유인영-성훈-헨리는 각각 헬스트레이너 김영호, 역변한 ‘몸꽝’ 변호사 강주은, 의료법인 ‘가홍’ VIP 센터장 임우식, 120Kg의 흑역사를 지닌 노력형 미인 오수진, UFC웰터급 챔피언 장준성, 하버드출신 트레이너이자 준성의 매니저 김지웅 역을 맡아 열연을 펼치고 있다. ‘오마비’ 주역 6인방은 지난 16일, 17일 1, 2회 방송에서 환상적인 '케미'를 선보이며 시청자들의 뜨거운 관심을 받았다.

이와 관련 ‘오 마이 비너스’ 주역 6인방의 웃음꽃 만개한 현장 사진이 시선을 집중시키고 있다.
특히 소지섭-신민아-정겨운-유인영-성훈-헨리 등이 환한 웃음을 터트리며 넘치는 에너지로 똘똘 뭉친 여섯 배우들의 화기애애한 현장 분위기가 고스란히 드러나고 있다.

무엇보다 소지섭은 사르르 녹아내릴 것 같은 눈웃음으로 ‘여심 스나이퍼’의 면모를 과시했다.
신민아는 보는 이들마저 웃음 짓게 만드는 ‘햇살미소’를 뽐내며 스태프들의 마음을 사로잡았다. 신민아는 ‘몸꽝’ 캐릭터 특수분장으로도 가릴 수 없는 ‘여신’ 미모를 발산하며 촬영장을 밝히고 있는 것.

또 모든 배우들과 서슴없이 친구처럼 지내는 정겨운은 아이같이 꾸밈없는 미소를 연신 지어냈다. 촬영장에 도착하자마자 매일 보는 스태프들에게 일일이 안부를 물으며 특유의 친화력으로 분위기를 리드하고 있다.

유인영은 신민아와 신경전을 벌이는 극중 도도하고 차가운 오수진 과는 다르게 카메라 앵글 밖에선 한없이 해맑은 미소를 선보이고 있다.

뿐만 아니라 ‘오 마이 비너스’의 '젊은 피' 성훈과 헨리는 극과 극의 성격으로 독보적 매력을 뽐내고 있다. 훈훈한 미소로 일관하는 성훈과 장난기 넘치는 헨리의 모습은 '오마이 비너스'팀의 활력소 역할을 톡톡히 하고있다.

'오 마이 비너스' 제작사 몽작소 측은 “‘오마비’는 배우, 스태프, 시청자 등 삼박자 궁합이 잘 맞는 드라마”라며 “웃음이 끊이질 않는 현장 분위기가 드라마에 좋은 기운을 가져다주는 것 같다. 이런 기분 좋은 분위기를 만들어주는 6인방의 모습을 앞으로 기대해 달라”고 전했다.

한편 KBS2 새 월화드라마 ‘오 마이 비너스’는 매주 월,화요일 오후 10시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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