달샤벳-밍스, 한복입고 국군장병에게 새해인사...'열광의 도가니'

기사 등록 2016-02-05 18: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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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슈데일리 변진희기자]걸그룹 달샤벳과 밍스 지난 3일가 설날을 앞두고 국방일보 병영문화 혁신 캠페인 페이지를 통해 새해 인사를 전했다. 이들은 "국군 장병 오빠들!!!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라는 메시지와 함께 예쁘게 한복을 차려 입은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달샤벳과 밍스 멤버들은 한복을 차려 입고, 세뱃돈을 받는 듯한 포즈를 취하고 있다. 특히 이들은 단아하고 여성적인 모습으로 환한 웃음을 짓고 있어 시선을 모은다.

이에 대해 국방일보 관계자는 "달샤벳과 밍스가 인쇄된 3일 자 국방일보 인기가 대단하다. 15만 부가 동이났다. 군 장병들 반응이 엄청나게 좋다"고 말했다.

한편 달샤벳은 지난 달 5일 아홉 번째 미니앨범 'Naturalness'의 타이틀곡 '너 같은'으로 활동하며 군인들이 사랑하는 애창곡으로 급부상하고 있으며, 밍스는 새로운 앨범준비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변진희기자 cvcv11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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