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PD, 오늘(16일) 2년 만의 컴백..7세 아들과 손 잡았다?
기사 등록 2013-09-16 08: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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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슈데일리 김하진기자]래퍼 조PD가 16일 정오 온, 오프라인을 통해 새 미니음반을 발표하고 아티스트로 돌아온다.
조PD는 이날 자정께 자신의 트위터에 "패키지 딱 내스타일이지 thnx2최기웅 팀장"이라는 글과 더불어 CD케이스를 최초 공개했다.
2년 만에 발표하는 새 음반인 '인 스타덤 버전 3.0(In Stardom V3.0)'은 지난 1999년 데뷔 음반 'In Stardom'과 2집 'In Stardom V2.0'의 연장선으로 초심으로 돌아가 세 번째 음악적 전기를 펼치겠다는 포부를 담아냈다. 힙합은 물론 R&B기반에 락사운드와 발라드 등 다양한 장르가 수록 돼 있다.
데뷔 14년 만에 처음으로 래퍼가 아닌 보컬리스트로서 조PD의 부드럽고 담백한 보컬도 감상할 수 있다.
타이틀곡 '메이드 인 이태원'은 80년대 부기 펑키의 느낌과 디스코의 느낌을 갖춘 곡으로, 그의 화려한 랩실력과 진보(Jinbo)의 매력적인 보컬이 조화를 이룬 곡이다.
이외에도 조PD가 발표한 곡들을 나열하여 랩으로 만든 'intro', 덥스텝 신스와 락 기타를 중점으로 만들어진 '달라진 건 없어', 클래식한 알앤비(R&B )색채와 어쿠스틱한 느낌의 'It was a very good year', 모던하고 부드러운 보컬을 느낄 수 있는 곡 '이건 아니지 않나 싶어', 스웨깅 힙합 문화를 꼬집은 '썩은 XXX3' 등 6트랙으로 구성돼 있다.
공개된 새 음반의 CD케이스는 액세서리 상자처럼 심플하고 고급스러운 이미지로 타 음반들과 차별화를 꾀하며, 음반 소장가치를 높였다. 재킷 이미지는 고급스러운 골드톤으로 조pd의 두상을 형상화한 조형물이 눈길을 끌고 있으며, 이 조형물은 평면의 종이로 입체적인 작품을 만드는 페이퍼아트(Paper Art)로 탄생됐다.
오랜 시간이 흘러도 변하지 않는 금(Gold)처럼, 조PD 역시 데뷔 14년이 지났지만 추구하는 음악에 대한 신념이 변하지 않았음을 표현한 것이다.
특히 CD케이스와 자켓 이미지 등 새 앨범에서 가장 많이 눈에 띄는 날개 모양의 심플한 로고는 조PD의 초등학교 1학년 아들이 직접 그린 것으로, 오랜만에 아티스트로 컴백한 아빠 조pd를 응원하기 위해 선물한 것이라 그 의미가 남다르다.
파슨즈디자인스쿨 출신 미술학도 조PD의 미술적 재능을 그대로 닮은 아들도 일찌감치 타고난 재능을 발휘, 끼로 똘똘 뭉친 부전자전의 면모를 과시했다.
조PD는 이날 자정께 자신의 트위터에 "패키지 딱 내스타일이지 thnx2최기웅 팀장"이라는 글과 더불어 CD케이스를 최초 공개했다.
2년 만에 발표하는 새 음반인 '인 스타덤 버전 3.0(In Stardom V3.0)'은 지난 1999년 데뷔 음반 'In Stardom'과 2집 'In Stardom V2.0'의 연장선으로 초심으로 돌아가 세 번째 음악적 전기를 펼치겠다는 포부를 담아냈다. 힙합은 물론 R&B기반에 락사운드와 발라드 등 다양한 장르가 수록 돼 있다.
데뷔 14년 만에 처음으로 래퍼가 아닌 보컬리스트로서 조PD의 부드럽고 담백한 보컬도 감상할 수 있다.
타이틀곡 '메이드 인 이태원'은 80년대 부기 펑키의 느낌과 디스코의 느낌을 갖춘 곡으로, 그의 화려한 랩실력과 진보(Jinbo)의 매력적인 보컬이 조화를 이룬 곡이다.
이외에도 조PD가 발표한 곡들을 나열하여 랩으로 만든 'intro', 덥스텝 신스와 락 기타를 중점으로 만들어진 '달라진 건 없어', 클래식한 알앤비(R&B )색채와 어쿠스틱한 느낌의 'It was a very good year', 모던하고 부드러운 보컬을 느낄 수 있는 곡 '이건 아니지 않나 싶어', 스웨깅 힙합 문화를 꼬집은 '썩은 XXX3' 등 6트랙으로 구성돼 있다.
공개된 새 음반의 CD케이스는 액세서리 상자처럼 심플하고 고급스러운 이미지로 타 음반들과 차별화를 꾀하며, 음반 소장가치를 높였다. 재킷 이미지는 고급스러운 골드톤으로 조pd의 두상을 형상화한 조형물이 눈길을 끌고 있으며, 이 조형물은 평면의 종이로 입체적인 작품을 만드는 페이퍼아트(Paper Art)로 탄생됐다.
오랜 시간이 흘러도 변하지 않는 금(Gold)처럼, 조PD 역시 데뷔 14년이 지났지만 추구하는 음악에 대한 신념이 변하지 않았음을 표현한 것이다.
특히 CD케이스와 자켓 이미지 등 새 앨범에서 가장 많이 눈에 띄는 날개 모양의 심플한 로고는 조PD의 초등학교 1학년 아들이 직접 그린 것으로, 오랜만에 아티스트로 컴백한 아빠 조pd를 응원하기 위해 선물한 것이라 그 의미가 남다르다.
파슨즈디자인스쿨 출신 미술학도 조PD의 미술적 재능을 그대로 닮은 아들도 일찌감치 타고난 재능을 발휘, 끼로 똘똘 뭉친 부전자전의 면모를 과시했다.
김하진기자 hajin10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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