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이드 인 더 바이브, '5월의 신부'를 위해!…프로젝트 음반 '축가' 발매

기사 등록 2015-04-29 14: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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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슈데일리 김하진기자]남성듀오 바이브와 포맨, 여성 솔로가수 벤과 미, 그리고 남성 솔로가수 임세준 등이 결혼을 주제로 한 '축가(부제 Celebrate Love)'를 발표한다.

더바이브엔터테인먼트(이하 더바이브)는 오는 30일 정오 각종 음원 사이트를 통해 메이드 인 더 바이브 프로젝트 음반 4번째 곡 '축가'를 공개한다.


'축가'는 다가오는 결혼의 계절인 5월에 맞춰 탄생한 곡으로, 감미로운 멜로디가 인상적이다.

이 곡은 실제로 더바이브 소속 작사가인 민연재의 결혼을 축하하기 위해 더바이브 소속 프로듀싱팀 브이아이피(VIP)가 깜짝 이벤트로 작사, 작곡한 노래이다. 민연재 작사가의 결혼식날 바이브를 비롯해 포맨, 벤, 미, 임세준 전원이 축가로 불러 깜짝 선물의 감동과 그 의미를 더했다.

또 결혼식에 맞춰 비밀리에 준비된 만큼 민연재 작사가는 결혼식장에서 처음 이 곡을 접했다는 것이 관계자의 귀띔. 당시 편곡 안 된 피아노 반주 위에 목소리만으로 부른 노래였지만, 그 소박한 멜로디와 진심 어린 가사로 작사가 민연재를 울컥하게 했다는 후문이다.

한편 메이드 인 더 바이브(Made in THE VIBE)는 보컬 레이블 더바이브가 음악으로 소통하고자 격월로 발매하는 프로젝트 음반으로, 오는 30일 각종 음원 사이트를 통해 뮤직비디오와 더불어 공개될 예정이다

 

김하진기자 hajin10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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