달샤벳 수빈, 엉성한 피아노 연주에 '웃음바다'...폭넓은 매력

기사 등록 2016-01-26 19:21
Copyright ⓒ Issuedaily. 즐겁고 신나고 유익한 뉴스, 이슈데일리(www.issuedaily.com) 무단 전재 배포금지


[이슈데일리 속보팀]걸그룹 달샤벳 수빈이 26일 방송되는 SBS ‘스타킹’에서 그간 숨겨왔던 피아노 연주 실력을 선보인다.

수빈은 최근 진행된 녹화에서 무대 위 피아노를 보고 “어렸을 때 피아노 좀 쳐봤다”며 망설임 없이 피아노 연주에 도전했다.

그는 이날 ‘젓가락 행진곡’을 연주했으며, 이를 본 스타 판정단들이 나서서 강력히 항의해 웃음을 자아냈다.

그런가하면 다른 피아노 연주자들은 엉성했던 수빈의 연주를 품격 있는 음악으로 재탄생시켜 모두를 놀라게 했다.

이외에도 달샤벳 세리, MC 강호동, 이특은 피아노 연주에 도전해 눈길을 끌었고 국악인 박애리도 깜짝 등장해 역대급 콜라보 무대를 선펼쳤다.

제작진은 이에 대해 “스타 판정단들의 피아노 실력은 물론 이 날의 진짜 주인공인 ‘피아노 능력자’들의 사상 최고 연주의 무대가 공개될 것”이라며 “ 청자들의 귀와 감성을 저격하기에 충분하니 많은 기대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달샤벳 수빈의 피아노 무대는 26일 오후 8시 55분 '스타킹'을 통해 만나볼 수 있다.

(사진 = SBS 제공)

 

속보팀 tnals9306@

 

기사 공유하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