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시후, '공주의 남자' 마지막회 팬들과 함께 시청한다

기사 등록 2011-10-05 08: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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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슈데일리 박건욱기자]배우 박시후가 KBS2 수목드라마 '공주의 남자' 마지막 방송을 팬들과 함께 시청한다.

박시후는 오는 6일 신도림 CGV 스타관에서 '공주의 남자' 마지막회를 팬들과 함께 시청하는 이벤트를 연다.

그동안 '검사 프린세스', '역전의 여왕' 등 매 작품마다 마지막 방송을 팬들과 함께 관람한 박시후는 이번에도 유종의 미를 거둘 예정이다. 이날 이벤트는 드라마 시청 외에도 팬들과 함께하는 간단한 질의응답, 선물증정 등 미니 팬미팅 형식으로 진행된다.

박시후는 "마지막 방송을 함께 보는 이벤트는 팬들과의 약속과도 같은 것"이라며 "이번 작품도 팬들의 응원 덕분에 무사히 잘 마칠 수 있었기에 마지막 방송을 팬들과 함께 보며 조금이나마 그 성원에 보답하고자 한다"고 소감을 전했다.

한편, 박시후는 '공주의 남자'가 종영하는 대로 영화 '내가 살인범이다' 촬영에 합류할 예정이다.

 

박건욱기자 kun11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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