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번의 입맞춤’ 류진-남지현, 다정한 촬영 현장 모습 포착

기사 등록 2011-09-30 14: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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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슈데일리 김하진기자]배우 류진과 걸그룹 포미닛 남지현의 다정한 모습이 포착됐다.

30일 GNG프로덕션 공식 블로그에는 류진과 남지현의 촬영장 사진이 공개됐다.

류진과 남지현은 방영 중인 MBC 주말드라마 ‘천 번의 입맞춤’(극본 박정란, 연출 윤재문)에서 각각 장우진, 장수아 역을 맡아 남매 연기 호흡을 맞추고 있다. 이번에 공개된 사진 속 두 사람은 촬영 시작 전 담소를 나누며 다정하게 웃고 있는 모습이다.

류진은 “남지현이 귀엽고 통통 튀는 성격이라 촬영장에서 활력소가 된다”며 “연기자로 활약이 기대된다”고 말했다.

이에 남지현은 “연기를 시작하는 단계인데 존경하는 선생님들과 연기하게 돼 영광”이라며 “배울 것이 많다”고 화답했다.

한편 GNG프로덕션 블로그는 드라마 촬영현장 사진 외에도 파파라치 컷, GNG소속 연기자들의 촬영스케치 등을 소개하고 있다.

 

김하진기자 hajin10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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