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애연, ‘상어’ 합류..방송국 간판 뉴스앵커 役

기사 등록 2013-05-22 08: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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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슈데일리 양지원기자]배우 정애연이 KBS2 새 월화드라마 ‘상어’에 캐스팅 됐다.

22일 소속사 가족액터스에 따르면 정애연은 ‘상어’에 방송국 간판 뉴스앵커 이화영 역으로 출연한다.

극 중 이화영은 미모와 언변이 뛰어나며, 아나운서로서 성공가도를 달리는 인물이다. 정애연은 “다양한 역할을 해봤지만, 최고의 아나운서 역할을 할 수 있어서 영광스럽고, 많은 노력으로 좋은 모습 보여드리겠다. 많은 응원 부탁 드린다”라고 전했다.

‘상어’는 가족의 복수를 위해 사랑하는 여인에게 칼끝을 겨누는 남자와 치명적인 사랑 앞에 흔들리는 여자의 비극적 운명을 그리는 작품으로 '부활'과 '마왕'의 박찬홍 PD와 김지우 작가가 의기투합했으며 오는 27일 첫 방송한다.

 

양지원기자 jwon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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