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슈현장]B.A.P 힘찬-대현 "오랜만의 국내 활동, 공들였다"

기사 등록 2016-11-07 14: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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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슈데일리 유지윤기자]비에이피가 오랜 만의 국내활동을 두고 설렘과 긴장감을 표했다.

11월 7일 서울 한남동 블루스퀘어에서는 비에이피 정규 두 번째 앨범 '느와르(NORI)' 쇼케이스가 진행됐다.

이날 쇼케이스는 뮤직비디오 공개와 함께 '스카이 다이브' 무대가 처음으로 공개됐다. 이후 비에이피는 취재진과의 질의응답을 이어갔다.

힘찬은 "오랜 만에 정규 2집 '느와르'로 돌아왔다. 오랜 만의 한국 활동인만큼 열심히 준비하고 공들인 앨범이다. 많은 사랑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대현 역시 "어제 밤에 잠을 못잤다. 이번 앨범 정말 열심히 준비했으니 기대해달라"고 당부했다.

'스카이 다이브'는 Hard Electro, Alternative, Trap 등 다양한 장르들의 특징 있는 사운드를 결합한 세련된 일렉트로닉 팝곡이다.

이번 비에이피의 정규 2집 앨범 활동은 리더 방용국이 공황장애 진단으로 부득이하게 빠지게 돼 다섯 명으로 활동한다.

 

유지윤기자 jiyoon2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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