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예 박세영, ‘내일이 오면’ 투입...이규한과 러브라인 형성

기사 등록 2012-01-10 08: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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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슈데일리 양지원기자]신예 박세영이 SBS 주말드라마 ‘내일이 오면’(극본 김정수, 연출 장용우)에 전격 합류한다.

박세영은 오는 1월 22일 방송하는 ‘내일이 오면’에서 서인호(최종환 분)의 유학 중 귀국한 영리한 딸 유진으로 첫 등장, 일봉(이규한 분)과 어설픈 러브라인을 그릴 예정이다. 앞서 그는 극중관계도로만 등장해 시청자들의 궁금증을 자아낸 바 있다.

그동안 박세영은 늘씬한 몸매와 서구적인 마스크로 광고 모델로 활약했다. ‘내일이 오면’ 관계자는 “이미 광고에서 검증된 박세영의 묘한 매력이 ‘내일이 오면’ 서유진과 잘 어우러졌다. 극의 활력을 더할 것으로 기대된다”고 전했다.

한편 박세영은 올해 스크린 데뷔를 앞두고 있다.

 

양지원기자 jwon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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