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이프릴, 카라 '미스터' 엉덩이춤 재연...2015년 신인 걸그룹 다크호스

기사 등록 2015-09-11 19: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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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슈데일리 홍은선기자]걸그룹 에이프릴이 DSP미디어의 직속 선배인 카라의 '미스터' 무대를 선보인다.

에이프릴은 오는 12일 2015 DMC 페스티벌 특집으로 진행되는 MBC '쇼! 음악중심'에서 카라의 '미스터' 무대를 재연한다.

에이프릴은 젝스키스,핑클,카라,레인보우 등 내로라하는 아티스트를 배출한 DSP미디어에서 6년 만에 배출한 신인 걸그룹으로 소민, 채원, 현주, 나은, 예나, 진솔 6명으로 구성된 실력과 비주얼을 겸비한 신인 그룹이다.

에이프릴이 이번 무대에서 재연할 카라의 '미스터'는 중독성 있는 멜로디와 깜찍한 엉덩이춤으로 전 국민의 사랑을 한 몸에 받은 곡으로 카라를 대표 한류 걸그룹으로 발돋움하게 한 곡이다.

에이프릴은 연습생 시절부터 회사 직속 선배들인 핑클, 카라, 레인보우의 안무를 틈틈이 연습하며 실력을 쌓아온 걸로 알려졌다.

한편 지난 8월 데뷔한 에이프릴은 음악방송은 물론 라디오와 예능 프로그램을 통해 풋풋하고 신선한 매력을 발산해 무서운 속도로 팬덤을 키워나가며 그 어느 때보다 치열하다는 2015년 가요계 신인 대전에 다크호스로 떠오르고 있다.


 

홍은선기자 mint_peach@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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