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한도전’, 시청률 상승..土예능 최강자 ‘우뚝’

기사 등록 2011-09-11 07: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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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슈데일리 김하진기자]MBC 예능 프로그램 ‘무한도전’이 토요일 예능 중 최고의 자리에 올랐다.

11일 시청률 조사회사 AGB닐슨미디어리서치에 따르면 지난 10일 방송된 ‘무한도전’은 전국시청률 18.1%를 기록했다. 이는 지난 3일 방송이 기록한 16.8%보다 1.3%포인트 상승한 수치다.

이날 방송에서 멤버들은 마음에 드는 한 명에게 10만원 내의 추석 선물을 전달하는 미션을 수행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특히 노홍철의 치루 소식을 전해들은 멤버들은 그에게 질병치료에 좋은 제품을 사는가 하면, 진심으로 걱정하는 모습을 보여 눈길을 끌었다.

한편 동시간대에 방송된 SBS ‘놀라운 대회 스타킹’은 10.3%, KBS2 ‘자유선언 토요일’의 1부와 2부는 4.3%와 7.2%의 시청률을 나타냈다.

 

김하진기자 hajin10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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