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우슬혜 측 “영화 촬영으로 ‘군주’ 하차” (공식입장)

기사 등록 2017-03-16 10: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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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이슈데일리DB

[이슈데일리 전예슬기자] 화이브라더스 측이 16일 이슈데일리와 통화에서 “배우 황우슬혜가 MBC 새 수목드라마 ‘군주-가면의 주인’(극본 박혜진‧정해리, 연출 노도철, 이하 ‘군주’)에서 하차한다”라고 밝혔다.

관계자는 “황우슬혜가 영화 촬영으로 하차하게 됐다”라고 하차 이유를 설명했다.

황우슬혜는 ‘군주’에서 정보통이자 든든한 조력자 매창 역으로 출연을 확정지었다. 하지만 영화 일정의 이유로 하차 후 새 배우가 합류할 전망이다.

한편 ‘군주’는 유승호, 김소현, 인피니트 멤버 엘이 캐스팅됐으며, 오는 5월 첫 방송을 앞두고 있다.

 

전예슬기자 jeonys0226@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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