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별난 며느리' 다솜, 미국진출 확정지으며 류수영과 러브라인 위기 봉착!

기사 등록 2015-09-21 22: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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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슈데일리 황연진기자]다솜과 류수영 커플에게 난관이 봉착했다.

KBS 2TV 월화드라마 ‘별난 며느리’(극본 문선희 유남경 연출 이덕건 박만영)이 종영까지 2회만을 남겨두고 있는 시점에 인영(다솜 분)은 미국 진출을 확정지었다.

이날 방송에서 인영은 소속사 사장과 미국 진출을 결정지으며 트레이닝 복 차림으로 홀로 구슬땀을 흘리며 안무 연습을 하는가 하면 직접 어학원을 찾아가 영어 공부에 몰두하며 또 다른 면모를 보였다. 어학원에서 공부를 마친 뒤 우연히 명석(류수영 분)과 마주친 인영은 유발하는 온갖 억지로 서로 헤어지기 싫어하는 모습을 보였다.

앞서 오인영은 차명석과 서로 깊이 사랑하지만 시어머니인 양춘자(고두심 분), 기획사 사장인 강준수(기태영 분)의 반대에 부딪히며 헤어짐을 몇 차례 준비했던 상황. 오인영의 미국 진출이 확정된 현재, 오인영이 차명석을 두고 미국으로 떠나게 될 것인지, 두 사람의 깊어진 사랑이 어떻게 될 것인지 궁금증을 더한다.

한편 KBS 2TV 월화드라마 ‘별난 며느리’는 며느리 체험이라는 예능 프로그램에 출연하게 된 걸그룹 멤버 오인영과 가상 시어머니가 된 종갓집 종부 양춘자의 한판 승부를 담아낸 홈코믹명랑극이다.


 

황연진기자 wldnjsdl1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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