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아인, 어깨 치료 받고 3月 이후 '병역판정 4차' 재검 예정

기사 등록 2017-01-05 16: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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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슈데일리 한해선기자] 배우 유아인(본명 엄홍식, 32)이 병역판정 재검사를 또 한 차례 받는다.

5일 병무청 관계자는 이슈데일리에 "유아인이 어깨 치료 기간을 거친 후 4차 재검에 응하기로 했다"고 소식을 전했다.

이어 관계자는 "치료 상황에 따라 병역 등급이 얼마든지 다양하게 나올 가능성이 있다"고 덧붙였다.

유아인은 지난 2016년 12월 15일 대구지방병무청에서 3차 재검에 응한 후 '병역 등급 보류 판정'을 받은 바, 오는 3월 이후 병역판정 재검사를 받을 예정이다.

영화 촬영 도중 왼쪽 어깨 근육 파열 사고를 당한 그는 앞서 2015년 12월 1차, 2016년 5월 2차 재검에서 모두 등급 보류 판정을 받았다. 이에 따라 차후 받는 검사는 4차에 해당된다.


(사진=이슈데일리 DB)

 

한해선기자 churabbi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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