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수진, 윤시윤-여진구와 다정한 친분샷 '훈남훈녀'
기사 등록 2014-03-28 11: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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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슈데일리 김하진기자]여성 솔로가수 박수진이 데뷔 후 첫 영화 시사회에 참석해 여진구, 윤시윤 등과 사진을 찍었다.
박수진은 지난 28일 자신의 트위터에 "처음으로 가본 영화시사회! 윤시윤,여진구 두 배우님의 감동적인 영화 백프로 보고나니 내 꿈을 위해 더 열심히 노력해서 성장하고 싶다는 생각이 들어요! 영화 백프로 내얘기야 함께 대박나요"라는 글과 더불어 두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은 박수진과 '백프로'의 주인공 윤시윤, 여진구의 모습이 담겨있다. 특히 윤시윤은 친근하게 박수진의 어깨를 감싸고 환한 미소를 짓고 있어 눈길을 끈다.
박수진이 관람한 '백프로'는 6명의 학생이 전부인 섬마을 학교에 얼떨결에 머물게 된 전직 프로 골퍼 백프로(윤시윤 분)가 폐교 위험의 학교를 살리고자 하는 이병주(여진구 분)와 아이들을 만나 벌어지는 이야기를 담은 작품으로, 오는 4월 3일 개봉을 앞두고 있다.
한편 박수진은 지난해 MBC 오디션 서바이벌프로그램 '위대한 탄생' 시즌3에서 준우승을 차지, 이후 프로듀서 겸 작곡가 용감한 형제가 대표로 있는 브레이브 엔터테인먼트와 전속계약 체결했다. 1년여 동안의 집중 트레이닝 과정을 거쳐 지난 14일 첫 데뷔 싱글 '내 얘기야'를 발표하고 활발한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박수진은 지난 28일 자신의 트위터에 "처음으로 가본 영화시사회! 윤시윤,여진구 두 배우님의 감동적인 영화 백프로 보고나니 내 꿈을 위해 더 열심히 노력해서 성장하고 싶다는 생각이 들어요! 영화 백프로 내얘기야 함께 대박나요"라는 글과 더불어 두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은 박수진과 '백프로'의 주인공 윤시윤, 여진구의 모습이 담겨있다. 특히 윤시윤은 친근하게 박수진의 어깨를 감싸고 환한 미소를 짓고 있어 눈길을 끈다.
박수진이 관람한 '백프로'는 6명의 학생이 전부인 섬마을 학교에 얼떨결에 머물게 된 전직 프로 골퍼 백프로(윤시윤 분)가 폐교 위험의 학교를 살리고자 하는 이병주(여진구 분)와 아이들을 만나 벌어지는 이야기를 담은 작품으로, 오는 4월 3일 개봉을 앞두고 있다.
한편 박수진은 지난해 MBC 오디션 서바이벌프로그램 '위대한 탄생' 시즌3에서 준우승을 차지, 이후 프로듀서 겸 작곡가 용감한 형제가 대표로 있는 브레이브 엔터테인먼트와 전속계약 체결했다. 1년여 동안의 집중 트레이닝 과정을 거쳐 지난 14일 첫 데뷔 싱글 '내 얘기야'를 발표하고 활발한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김하진기자 hajin10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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