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윤지-윤진서, 정엽 대신해 스페셜 DJ 전격 투입

기사 등록 2011-11-23 16:30
Copyright ⓒ Issuedaily. 즐겁고 신나고 유익한 뉴스, 이슈데일리(www.issuedaily.com) 무단 전재 배포금지
Untitled-2.jpg
[이슈데일리 최준용기자]배우 이윤지와 윤진서가 스페셜 DJ로 나선다.

두 사람은 개인적인 사정으로 잠시 자리를 비우는 MBC FM4U ‘푸른밤’(91.9MHz, 연출 하정민) DJ 정엽을 대신해, 진행을 맡는다.

제작진에 따르면 이윤지는 오는 11월 24일, 윤진서는 11월 26일과 27일에 참여, 공백을 채울 예정이다.

평소 ‘푸른 밤’과 정엽의 열혈 팬임을 자처했던 두 사람은 청취자들에게도 그리 낯설지 않다. 이윤지는 지난 11월 2일 ‘푸른 밤 정엽입니다’의 대표 코너 기획특집 ‘여배우들’에 출연해 특유의 재치와 입담을 뽐냈고, 윤진서 역시 지난 4월 ‘여배우들’ 코너를 통해 섬세한 감성을 보여준 바 있다.

한편 ‘푸른 밤 정엽입니다’는 매일 밤 12시 MBC FM4U 91.9MHz를 통해 방송된다.

 

최준용기자 enstjs@

 

기사 공유하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