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왕', 권상우의 마지막 승부수..시청률 급상승 '안방 접수'

기사 등록 2013-03-27 07: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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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슈데일리 속보팀]배우 권상우가 수애에게 던진 마지막 승부수로 '야왕'의 시청률이 가파르게 상승했다.

3월 27일 시청률 조사회사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지난 26일 오후 방송한 SBS 월화드라마 '야왕'은 전국시청률 22.9%를 기록했다. 이는 지난 25일 방송이 기록한 18.0%보다 4.9% 포인트 상승한 수치다.

이날 방송에서는 하류(권상우 분)가 석태일(정호빈 분)의 대통령 당선으로 퍼스트레이디 자리에 오른 다해(수애 분)를 끌어내리기 위해 전력을 다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한편 비슷한 시간대 전파를 탄 MBC '뉴스데스크'는 9.2%의 시청률을 기록, KBS2 '광고천재 이태백'은 6.3%로 막판 뒷심을 발휘했지만 아쉽게 막을 내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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