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타는 청춘’ 박세준-홍진희, 갯바위에서 손깍지 스킨십...무슨 사이?

기사 등록 2015-10-19 11: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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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슈데일리 속보팀]‘불타는 청춘’ 박세준과 홍진희가 핑크빛 기류를 보였다.

SBS ‘불타는 청춘’에서는 박세준과 홍진희가 갯바위로 단둘이 아침 산책을 나섰다. 이날 방송에서 두 사람은 허심탄회한 이야기를 나누며 한결 가까워졌고 이내 손을 잡고 걸어 보는 이들을 설레게 만들었다.

특히 박세준은 바다에 기습 다이빙을 하며 이목을 집중시켰고 뒤이어 홍진희 역시 물속으로 뛰어들며 두 사람은 바다에서 영화 같은 장면을 연출해 주위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박세준은 홍진희에게 “해달라는 거 다 해줄게”라며 수영을 제안했고 바다 수영에 성공한 홍진희는 소원권을 획득함으로써 앞으로의 기대감을 높였다는 후문이다.

한편 중년배우 박세준과 홍진희의 ‘농익은 케미’는 20일 오후 11시 15분 SBS에서 확인할 수 있다.

 

속보팀 ent@issu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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