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타는 청춘’ 김국진 강수지, 심상치 않은 핑크빛 기류

기사 등록 2015-10-13 09: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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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슈데일리 속보팀]‘치와와 커플’로 활약하고 있는 김국진, 강수지가 갈수록 심상치 않은 ‘핑크빛 모드’를 형성하며 주위의 이목을 집중시켰다.

SBS ‘불타는 청춘’에서는 출연진들이 해변에서 ‘7080 청청패션’을 선보이며 추억을 회상해 관심을 모은다. 특히 이 날 상대방에게 몸을 의지해야 하는 게임에서 강수지는 김국진에게 기대며 쑥스러운 미소를 짓는 모습이 포착돼 보는 이들을 설레게 했다는 후문이다.

더불어 두 사람은 촬영장에서 서로를 위하는 모습이 자주 포착돼 눈길을 끌었다. 강수지는 김국진에게 먼저 음식을 먹여주는 등 세심하게 챙겼고 김국진 역시 강수지에게 기습 ‘심쿵 멘트’를 날리며 주위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한편 김국진, 강수지의 설렘 폭발 현장은 13일 밤 11시 15분 SBS ‘불타는 청춘’에서 확인할 수 있다.

 

속보팀 ent@issu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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