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BS연예대상]구하라-정진운 베스트 챌린지상 수상 '소감은?'

기사 등록 2015-12-30 22: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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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슈데일리 박수정기자]2AM 멤버 정진운와 카라의 멤버 구하라가 30일 오후 서울 강남구 삼성동 코엑스에서 열린 '2015 SBS 연예대상'에서 베스트 챌린지상을 받았다.

무대에 오른 구하라는 "상을 받게 될 줄 몰랐는데 받게 돼서 기분 좋다. '주먹쥐고 소림사'를 통해서 값지고 잊을 수 없는 추억들을 만들었다. 의미있는 상을 받아 영광스럽다"라고 수상소감을 전했다.

이어 구하라는 "앞으로도 더 열심히 하는 발전하고 나아가는 모습 보여드리도록 하겠다"고 덧붙였다.

정진운은 "지금 나의 나이 25살에 가장 잘 어울리는 상이다"라며 입을 뗐다. 이어 정진운은 '정글의 법칙' 관계자와 동료들에게 감사함을 전하며 "앞으로도 발전하는 멋지게 도전하고 항상 발전하는 20대 청년이 되겠다"고 말하며 수상소감을 마무리했다.

정진운은 올해 '정글의 법칙'에서, 구하라는 '주먹쥐고 소림사'에 출연해 활약했다.

한편 '2015 SBS 연예대상'에서는 공동 MC 이경규 장예원 전현무가 진행을 맡았다. 대상후보는 유재석, 김병만, 강호동, 이경규, 김구라다.

 

박수정기자 duk401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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