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랄라세션 김명훈, 오는 5월 일반인 여자친구와 백년가약

기사 등록 2012-03-07 12: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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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슈데일리 김하진기자]‘슈퍼스타K3’의 우승팀 밴드 울랄라세션의 김명훈이 오는 5월 결혼식을 올린다.

울랄라세션 소속사 엠넷(Mnet) 측은 3월 7일 “김명훈이 오는 5월 12일 일반인인 여자친구와 결혼식을 올린다. 현재 예비신부는 임신 초기단계”라고 밝혔다.

이날 김명훈의 결혼 소식이 전해졌을 당시 엠넷 측은 “사실 확인 중”이라며 금시초문이라는 입장을 보였다. 이와 관련해 “김명훈의 결혼은 전부터 계획된 일이었고. 예비신부가 일반인이라는 점을 감안해 크게 알리지 않은 것 같다”고 설명했다.

이날 그와 같은 팀의 멤버 임윤택은 자신의 트위터를 통해 “’슈스케’가 끝나고 예전과는 다른 환경, 다른 조건으로 활동을 해도 조금의 흔들림 없이, 변함없는 사랑을 하고 있는 명훈이와 그의 피앙새에게 아낌없이 축하를 보냅니다! 많은 분들의 관심 어린 사랑과 축하, 이번 앨범으로 보답하겠습니다”라는 글을 게재, 결혼을 축하하는 글을 남겼다.

한편 울랄라세션은 CJ E&M 음악사업부문의 유연한 인큐베이팅을 통해 보컬 트레이닝, 악기 레슨, 외국어 교육 등 프로로 거듭나기 위한 각종 트레이닝을 받았으며 오는 4월 말 음반 발매를 앞두고 있다.

 

김하진기자 hajin10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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