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년의 유산', '돈의 화신' 꺾고 동시간대 정상 '굳히기'

기사 등록 2013-03-03 07: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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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슈데일리 양지원기자]MBC 주말 드라마 '백년의 유산'이 동시간대 경쟁작을 꺾고 승승장구 중이다.

3월 3일 시청률조사회사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지난 2일 방송된 '백년의 유산'은 전국시청률 20.3%를 기록했다. 이는 지난 방송분이 기록한 20.1% 보다 0.2% 포인트 상승한 수치다.

이처럼 '백년의 유산'은 시청자들의 꾸준한 지지를 받아 20%대 시청률을 기록, 시청률 고공행진 중이다.

이날 방송에서는 주리(윤아정 분)가 세윤(이정진 분)과 함께 있는 채원(유진 분)을 보고 깜짝 놀라는 모습이 그려졌다.

한편 동시간대 방송한 SBS '돈의 화신'과 KBS1 '대왕의 꿈'은 각각 12.2%, 10.5%의 시청률을 기록했다.

 

양지원기자 jwon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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