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뚝', 시청률 소폭 하락 불구 土 전체 시청률 '정상'

기사 등록 2013-09-01 07: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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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슈데일리 조정원기자]MBC 주말드라마 '금 나와라 뚝딱'이 시청률 하락에도 불구하고 주말극 시청률 정상의 자리를 차지했다.

9월 1일 시청률조사회사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지난달 31일 방송한 '금 나와라 뚝딱'은 전국 시청률 19.7%를 기록했다. 이는 25일 방송분이 나타낸 20.6%보다 0.9% 포인트 소폭 하락한 수치다.

현수(연정훈 분)가 만두집을 운영하는 친어머니(이경진 분)에게 회사를 핑계로 만두와 찐빵을 사가는 모습이 그려졌다.


그는 덕희(이혜숙 분)에게 강하게 맞서며 자신의 친어머니를 향한 애정을 드러냈다.

또한 몽규(김형준 분)는 자신의 아이를 가진 민정(김예원 분)을 위해 어머니 심덕(최명길 분)과 다툰 후 집을 나왔다.

한편 비슷한 시간대 전파를 탄 SBS '원더풀마마'는 7.5%, KBS2 '연예가 중계'는 6.8%의 시청률을 기록했다.

 

조정원기자 chojw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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