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컴백’ 알리, 애절 음색+폭풍 가창력..‘역시 차세대 디바’

기사 등록 2011-09-30 20: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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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슈데일리 최준용기자]실력파 가수 알리(ALi)가 매력적인 음색과 폭발적인 가창력으로 컴백 무대를 화려하게 장식했다.
 
알리는 30일 생방송으로 진행된 KBS2 ‘뮤직뱅크’에 출연해 새 디지털 싱글 ‘뭐 이런 게 다 있어’를 공개했다.
 
이날 무대에서 알리는 블랙계열의 드레스와 파격적인 금발로 카리스마를 내뿜었다. 아울러 그는 특유의 매력적인 음색과 폭발적인 가창력으로 무대를 장악했다.
 
특히 알리는 중독성 강한 피아노 멜로디와 웅장한 사운드에 잘 어우러진 애절한 표정연기로 보는 이들의 감탄을 자아냈다.
 
앞서 알리는 폭발적인 가창력과 풍부한 음악적 감성으로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기라성 같은 뮤지션들의 경연장 MBC ‘서바이벌-나는 가수다’의 출연이 거론되는 등 앨범 발표 때마다 음악 팬들은 물론 각계각층의 호평을 한 몸에 받았다.
 
최근, 알리는 이러한 호평과 관심을 입증이라도 하 듯 KBS2 ‘불후의 명곡2-전설을 노래하다’에서 이른바 ‘미친 가창력’을 무기로 자신만의 음악세계를 화려하게 펼치며 다시 한 번, 차세대 대형 디바로서의 명성을 자랑하고 있다.

 

최준용기자 enstj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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