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슈현장]포미닛 허가윤 "이번 앨범? 성숙해지면서 센 느낌이다"

기사 등록 2016-02-01 16: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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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슈데일리 박수정기자]그룹 포미닛 멤버 허가윤이 1일 오후 열린 서울 강남구 클럽 옥타곤에서 열린 미니 7집 음반 '액트세븐(Act 7) 쇼케이스 및 기자간담회에서 이전 앨범보다 센느낌이냐 질문에 "'액트세븐(Act 7)'는 성숙해지면서 센 느낌이다"라고 말했다.

이어 허가윤은 "'미쳐'나 '이름이 뭐예요?'는 어린 느낌으로 센느낌이었다면, 이번에는 사랑이야기를 담았고, 이전보다 성숙해진 느낌이 든다"라고 덧붙였다.

포미닛의 ‘액트세븐’은 다섯 멤버들의 새로운 시작과 성장을 담아낸 특별한 의미를 가진 신보다. 힙합과 EDM을 결합한 새로운 음악적 색깔을 기반으로 한층 강력해진 하이퀄리티 음반을 완성해 특별함을 더한다.

이번 앨범의 타이틀곡 '싫어'는 미국 DJ 스크릴렉스와 작곡가 서재우, 손영진이 공동 작곡한 EDM 힙합장르 댄스곡으로 이별을 직감한 한 여자의 처절한 마음을 직설적으로 옮긴 가사가 특징이다.

한편 포미닛은 1일 정오 미니 7집 음반 '액트세븐(Act 7)'을 공개, 본격적인 컴백활동에 나섰다.

 

박수정기자 en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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