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스터미스터 "바캉스 떠나자"..모델이 따로 없네

기사 등록 2013-08-20 08: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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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슈데일리 김하진기자]남성 아이돌그룹 미스터미스터(MR.MR)가 스포츠 모델 못지않은 포즈로 팬들의 이목을 사로잡았다.

미스터미스터 소속사 위닝인사이트엠은 최근 각기 다른 6가지 콘셉트로 사진 촬영을 진행, 피켓 티셔츠룩과 프레피룩에 이어 '스포티룩'을 입은 멤버들의 사진을 공개했다.

사진 속 멤버들은 화려한 색상이 돋보이는 캐주얼한 복장으로 경쾌한 매력을 발산하고 있다. 특히 각자 개성에 맞는 의상에 운동화를 착용한 모습이지만, '점프샷'으로 통일, 전문 모델 못지 않은 포즈를 완벽하게 구현해냈다.


촬영을 진행을 관계자는 "미스터미스터는 떠오르는 브랜드인 윈드브레이커의 아이템을 잘 소화해냈다"며 "더불어 스포티룩은 멤버들의 매력도 더 돋보이게 만들었다"고 전했다.

소속사 관계자에 따르면 미스터미스터는 모든 멤버가 180센티미터가 넘는 장신이다. 또 출중한 외모로 사진 촬영이 진행되는 내내 디자이너, 작가 등 스태프들의 감탄을 자아냈다는 후문이다.

미스터미스터의 또 다른 매력이 담긴 사진은 향후 소속사를 통해 계속해서 공개될 예정이다.

한편 미스터미스터는 지난 5일 첫 번째 미니음반 '웨이팅 포 유(WAITING FOR YOU)'를 발표하고 활발한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김하진기자 hajin10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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