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MF2014', 이적-메이트-조규찬-플레이 위드 어스 1차 라인업 공개
기사 등록 2014-07-29 16: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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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슈데일리 조정원기자]'그랜드 민트 페스티벌 2014'(이하 GMF2014)가 화려한 1차 라인업을 발표해 기대를 모으고 있다.
GMF2014 측은 7월 29일 오전 민트페이퍼 공식 홈페이지와 SNS를 통해 1차 라인업 25팀을 공개했다.
1차 라인업 중 가장 눈에 띄는 대목은 국내를 대표하는 웰메이드 음악의 대표 주자들과 오랜만에 무대에 오르는 컴백 아티스트들이 대거 이름을 올렸다는 점이다.
지난해 정규 5집 '고독의 의미' 발매 후 공연형 아티스트로의 입지를 더욱 굳힌 이적이 2009년과 2011년에 이어 세 번째로 GMF무대에 오르며, 두 번의 세종문화회관 콘서트를 통해 감동적인 협연을 선보였던 브랜드 공연 '플레이 위드 어스'가 3년 만에 GMF를 통해 부활한다.
특히 '플레이 위드 어스'는 이병우가 콘서트로 인해 참여가 어렵게 돼 윤상, 김광민에 누가 스페셜 게스트로 함께 할지 관심이 모이고 있다.
또한 군입대와 솔로 활동으로 휴지기를 보낸 메이트가 3년반 만에 컴백한다는 소식은 이미 SNS를 통해 알려졌으며, 미국 유학으로 인해 자주 소식을 접할 수 없었던 싱어송라이터 조규찬 역시 GMF를 통해 오랜만에 관객과 만난다.
또한 1차 라인업에 나란히 이름을 올린 해외 밴드들도 음악 애호가들의 구미를 당기기에 충분하다. 소위 어번사운드(Urban Sound)의 대표주자로 손꼽혀온 세 팀이 처음으로 한 자리에 모이게 된 것이다.
애시드 재즈의 효시 격인 인코그니토(Incognito)와 애시드 재즈의 대중화를 선도한 브랜드 뉴 헤비스(The Brand New Heavies)는 물론, 세련된 그루브의 노르웨이 밴드 디사운드(D’Sound)까지 국내에서 사랑 받아온 어번사운드 삼각편대의 공연은 약 2년간의 기획 끝에 완성된 결과라는 후문이다.
더불어 민트페이퍼와 GMF의 단골 아티스트들을 올해도 어김없이 만날 수 있다. 5집 '하이파이브(HIGH-FIVE)' 발매를 앞두고 있는 페퍼톤스가 GMF 8년 연속의 금자탑을 쌓았고, GMF 헤드라이너 출신인 간판 아티스트 스윗소로우와 10cm가 변함없이 이름을 올렸다.
GMF2011에서 두 시간의 러닝타임으로 화제를 모았던 언니네 이발관, 최근 미니앨범을 발표한 원모어찬스, 새 음반 발매 초읽기에 들어간 존 박, 문화다방면에 전방위적인 활동을 펼치고 있는 버벌진트와 피터팬 컴플렉스, 지난해 GMF 어워즈에서 최고의 아티스트(MVP)로 선정된 소란과 루키 홍대광 역시 함께 한다.
페스티벌 레이디로는 최근 드라마 '끝없는 사랑'에 출연 중인 배우 전소민이 선정됐다. 신인 시절 다수의 뮤직비디오에 출연하며 음악 신과 인연을 맺은 전소민은 GMF를 비롯한 음악 공연장에서 가장 자주 볼 수 있는 연기자로 관계자들 사이에 알려져 있다.
특히 친분 있는 아티스트들이 꽤 많다는 점에서 화려한 연주자가 함께하는 공연이 펼쳐질 것으로 예상되며, 그 어느 때보다 다양하고 적극적으로 페스티벌 레이디 활동이 이어질 전망이다.
한편 오는 10월 18일, 19일 양일간 올림픽공원 전역에서 펼쳐지는 'GMF2014'는 '민트 브리즈 스테이지', '클럽 미드나잇 선셋', '홀 오브 페임', '러빙 포레스트 가든', '카페 블로썸 하우스' 등 5개 공식 스테이지에 60 여 팀의 아티스트가 출연한다.
GMF2014 측은 7월 29일 오전 민트페이퍼 공식 홈페이지와 SNS를 통해 1차 라인업 25팀을 공개했다.
1차 라인업 중 가장 눈에 띄는 대목은 국내를 대표하는 웰메이드 음악의 대표 주자들과 오랜만에 무대에 오르는 컴백 아티스트들이 대거 이름을 올렸다는 점이다.
지난해 정규 5집 '고독의 의미' 발매 후 공연형 아티스트로의 입지를 더욱 굳힌 이적이 2009년과 2011년에 이어 세 번째로 GMF무대에 오르며, 두 번의 세종문화회관 콘서트를 통해 감동적인 협연을 선보였던 브랜드 공연 '플레이 위드 어스'가 3년 만에 GMF를 통해 부활한다.
특히 '플레이 위드 어스'는 이병우가 콘서트로 인해 참여가 어렵게 돼 윤상, 김광민에 누가 스페셜 게스트로 함께 할지 관심이 모이고 있다.
또한 군입대와 솔로 활동으로 휴지기를 보낸 메이트가 3년반 만에 컴백한다는 소식은 이미 SNS를 통해 알려졌으며, 미국 유학으로 인해 자주 소식을 접할 수 없었던 싱어송라이터 조규찬 역시 GMF를 통해 오랜만에 관객과 만난다.
또한 1차 라인업에 나란히 이름을 올린 해외 밴드들도 음악 애호가들의 구미를 당기기에 충분하다. 소위 어번사운드(Urban Sound)의 대표주자로 손꼽혀온 세 팀이 처음으로 한 자리에 모이게 된 것이다.
애시드 재즈의 효시 격인 인코그니토(Incognito)와 애시드 재즈의 대중화를 선도한 브랜드 뉴 헤비스(The Brand New Heavies)는 물론, 세련된 그루브의 노르웨이 밴드 디사운드(D’Sound)까지 국내에서 사랑 받아온 어번사운드 삼각편대의 공연은 약 2년간의 기획 끝에 완성된 결과라는 후문이다.
더불어 민트페이퍼와 GMF의 단골 아티스트들을 올해도 어김없이 만날 수 있다. 5집 '하이파이브(HIGH-FIVE)' 발매를 앞두고 있는 페퍼톤스가 GMF 8년 연속의 금자탑을 쌓았고, GMF 헤드라이너 출신인 간판 아티스트 스윗소로우와 10cm가 변함없이 이름을 올렸다.
GMF2011에서 두 시간의 러닝타임으로 화제를 모았던 언니네 이발관, 최근 미니앨범을 발표한 원모어찬스, 새 음반 발매 초읽기에 들어간 존 박, 문화다방면에 전방위적인 활동을 펼치고 있는 버벌진트와 피터팬 컴플렉스, 지난해 GMF 어워즈에서 최고의 아티스트(MVP)로 선정된 소란과 루키 홍대광 역시 함께 한다.
페스티벌 레이디로는 최근 드라마 '끝없는 사랑'에 출연 중인 배우 전소민이 선정됐다. 신인 시절 다수의 뮤직비디오에 출연하며 음악 신과 인연을 맺은 전소민은 GMF를 비롯한 음악 공연장에서 가장 자주 볼 수 있는 연기자로 관계자들 사이에 알려져 있다.
특히 친분 있는 아티스트들이 꽤 많다는 점에서 화려한 연주자가 함께하는 공연이 펼쳐질 것으로 예상되며, 그 어느 때보다 다양하고 적극적으로 페스티벌 레이디 활동이 이어질 전망이다.
한편 오는 10월 18일, 19일 양일간 올림픽공원 전역에서 펼쳐지는 'GMF2014'는 '민트 브리즈 스테이지', '클럽 미드나잇 선셋', '홀 오브 페임', '러빙 포레스트 가든', '카페 블로썸 하우스' 등 5개 공식 스테이지에 60 여 팀의 아티스트가 출연한다.
조정원기자 chojw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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