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옥중화’ 진세연-서하준, 보는 이도 ‘심쿵’하는 기습포옹

기사 등록 2016-07-03 18: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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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슈데일리 성찬얼기자] 진세연과 서하준의 ‘옥중화’ 속 기습 포옹이 예고돼 시청자들의 기대감을 모았다.

MBC 주말드라 ‘옥중화’(극본 최완규, 연출 이병훈) 측은 19회 방송을 앞둔 3일, 옥녀(진세연 분)와 명종(서하준 분)의 첫 스킨십 모습이 담긴 스틸을 공개해 이목을 집중시켰다.

공개된 스틸 속에는 옥녀가 명종을 감싸안고 있는 모습이 담겨 있다. 두 사람은 누군가에게 쫓기는 듯 나무 문 뒤에 쪼그려 앉아 몸을 숨기는 도중 옥녀가 명종을 보호하듯 그를 끌어안고 있다. 이에 놀란듯한 명종의 표정이 두 사람의 새로운 관계를 암시하는 듯해 시청자들의 궁금증을 증폭시켰다.

‘옥중화’ 제작진 역시 “19회에는 시청자들의 가슴 설레는 전개가 기다리고 있다. 많은 기대 부탁드린다”라고 귀띔했다.


(사진=김종학프로덕션 제공)

 

성찬얼기자 remember_sc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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