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수현, '가요무대'에서 색다른 '소양강처녀' 예고...'트로트와 디스코의 조화'

기사 등록 2016-02-15 17: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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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슈데일리 성찬얼기자] 가수 윤수현이 KBS1 ‘가요무대’ 15일 방송 출연을 예고해 눈길을 끌었다.

15일 방송되는 ‘가요무대’ 1454회는 ‘추억의 학창시절’ 편으로 윤수현은 해당 방송에서 ‘소양강처녀’를 열창한다.

윤수현은 그동안 ‘천태만상’과 ‘꽃길’로 중장년층에게 많은 인기를 얻으며 전통트로트와 세미트로트 모두 완벽하게 소화했던 바, 이번 ‘가요무대’에서 ‘소양강처녀’를 전통 트로트 템포와 디스코 템포로 편곡해 색다른 매력을 선보일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가요무대’ 1454회에서는 윤수현뿐만 아니라 문정선, 진미령, 이혜리, 최병서, 문연주, 이현, 유미리, 한수영, 조은새, 류원정, 임수정, 배일호, 김혜연, 김상배, 김지애, 최석준, 송해가 출연해 시청자들의 기대를 증폭시키고 있다.

한편 KBS1 가요무대는 매주 월요일 오후 10시에 방송된다.

 

성찬얼기자 remember_sc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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