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드걸 복귀 맹승지, 완벽 옆태뒤태도 男心저격

기사 등록 2015-10-10 12: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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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슈데일리 여창용 기자]로드걸로 활약한 개그우먼 맹승지의 몸매가 누리꾼들의 주목을 받고 있다.

맹승지는 지난 9일 오후 서울 장충체육관에서 열린 '360게임 로드FC 026' 및 '영건스 025' 대회에서 기존의 로드걸 최슬기, 여성파이터 송효경, 중국인 최초 로드걸 양커와 함께 케이지에 올랐다.

이날 맹승지는 기존의 귀여운 매력과는 다른 섹시한 매력으로 관중들의 눈을 사로잡았다. 특히 군살 없는 바디라인과 넘치는 볼륨감으로 반전 매력을 선사했다. 맹승지는 지난 1년 5개월만의 라운딩에도 능숙한 모습으로 관중들의 박수를 받았다.

온라인에 공개된 사진에서 맹승지는 완벽한 옆모습과 뒷모습을 보이고 있다. 군살없이 매끈한 맹승지의 바디라인은 보는 이들의 감탄으 자아낸다. 맹승지는 이날 로드걸 라운딩을 위해 하루 3시간 이상의 운동과 식단 조절로 몸을 만든 것으로 알려졌다.

맹승지는 지난 2014년 XTM에서 방영된 '주먹이 운다-도쿄 익스프레스'에서 매니저 역할로 출연한 것을 계기로 로드FC와 인연을 맺었다. 이어 2014년 5월 31일 원주 치악체육관에서 열린 '로드FC 015'에서 로드걸로 활약했다.

한편 이날 로드FC 026 대회는 라운드가 끝날 때마다 2명의 로드걸이 동시에 케이지에 올라 라운딩을 선보이며 관중들의 눈길을 끌기도 했다.

 

여창용 기자 hblood7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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