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질투의 화신' 변동없는 수목극 1위 '루이' 바짝 추격

기사 등록 2016-10-21 06: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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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슈데일리 박은비기자]'질투의 화신'의 시청률이 소폭 상승했다.

21일 시청률 조사기관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지난 20일 방송된 ‘질투의 화신’은 전국 기준 11.8%의 시청률을 기록했다. 이는 지난 방송분이 기록한 11.3%보다 0.5%포인트 상승한 수치다.

이날 방송에서는 이화신(조정석 분)이 표나리(공효진 분)에게 그만 끝내자고 선언하고 세 사람의 동거를 종료했다.

이화신은 자신의 어머니에게 표나리를 보여주고 함께 밥을 먹고 싶어했지만, 표나리는 김태라(최화정 분)이 먼저 찾아와 함께 밥 먹었다. 그 모습을 화신이 보고 상처를 받았다.

방송 말미 이화신이 홍혜원(서지혜 분)과 키스를 나누는 모습을 보고 표나리의 의미심장한 표정이 전파를 탔다.

한편 동시간대 방영한 MBC '쇼핑왕루이'는 10.7%, KBS2 '공항 가는 길'은 8.1%의 시청률을 기록했다.

 

박은비기자 jiyoon2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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