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예슬, 악플러들 고소 ‘강경한 대응’…1년 동안 시달려

기사 등록 2016-06-22 14: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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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슈데일리 한동규기자] 한예슬이 결국 악플러에 대한 강경한 입장을 취했다.

소속사 키이스트에 따르면 한예슬은 지난 1년간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네티즌이 남긴 근거없는 인신공격성 댓글에 시달렸다고 전했다. 소속사는 꾸준히 제재 요청을 신청하며 만류했지만 악플러들은 그들의 말을 듣지 않았다.

이에 소속사는 “선처는 없다”라고 확고한 태도를 보여주고 있다.

한예슬은 평소 SNS를 통해서도 팬들과 활발한 교류를 하고 있었다. 허나 이같은 상황이 이어지자 결국 고소라는 법적 대응을 나타내며 단호한 입장을 내비쳤다.

현재 한예슬 측에서 고소한 사람들은 총 7명으로 추려지고 있다.

(사진=이슈데일리 DB)

 

한동규기자 eoruw@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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