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슈가 만난 사람]황인선-악동뮤지션

기사 등록 2016-05-14 12: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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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슈데일리 김성연기자]이슈데일리 기자들은 매주 새로운 스타들을 만난다. 영화, 드라마, 가요 등 다양한 계기로 만나 이야기를 나누다보면 작품을 떠나, 스타의 새로운 이면을 보게 된다. 그래서 이슈데일리는 스타가 아닌 ‘사람’으로 그들에게서 느낀 점들을 풀어보기로 했다. <편집자 주>

#황인선(변진희 기자)
시원하고 털털한 모습, '프로듀스101'에서 보았던 이미지 그대로였다. 황인선은 한 질문도 놓치지 않고 본인의 생각을 소신껏 내뱉았다. 사담도 재밌게 던지는 그였기에 인터뷰 내내 웃음이 끊이지 않았다. "오늘도 연기 오디션 보러가요"라고 웃어보이던 황인선은 가수로 활동을 시작했지만 다양한 방면에서 활동하고 싶은 의지를 드러냈다. 그의 눈빛과 말투에서 강한 열정이 느껴졌다.

#악동뮤지션
약 2년만에 모습을 드러낸 악동뮤지션. 이제 막 성인이 된 찬혁과 풋풋한 고등학생 소녀미를 풍기는 수현은 한층 더 물오른 미모와 분위기를 풍기며 등장했다. 특히 수현은 7kg을 감량해 예뻐진 미모를 마음껏 자랑했다.
인터뷰가 진행됐고 두 사람은 적절한 유머를 주고받으며 50분의 시간을 이끌어갔다. 남매사이라 그런지 케미가 돋보였다. 또 조금은 대답이 어려울 수 있는 질문에도 진중하게 말했고 음악과 관련된 것엔 소신을 밝혀 '음악을 사랑하는' 뮤지션이란 느낌을 받았다. 악동뮤지션이라고 그룹명을 지은 이유를 알게된 인터뷰.

 

김성연기자 sean53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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