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일이 오면' 이규한, 서유정과 소주 키스 선보여 '깜짝'

기사 등록 2012-01-12 17:05
Copyright ⓒ Issuedaily. 즐겁고 신나고 유익한 뉴스, 이슈데일리(www.issuedaily.com) 무단 전재 배포금지
내일이 오면(이규한+서유정)-키스 (1).JPG

[이슈데일리 속보팀]배우 이규한이 서유정과 소주 키스신을 선보였다.

오는 1월 14일 방송하는 SBS 주말드라마 ‘내일이 오면(극본 김정수, 연출 장용우)’에서는 일봉(이규한 분)이 술에 취해 현숙(서유정 분)과 키스를 하게되는 장면이 그려진다.

이날 방송에서 현숙과 함께 소주를 마시던 일봉은 자신의 답답한 신세를 한탄하다가 어느새 술에 취해 그와 키스까지 하게된다.

이에 이규한은 “극 중 현숙 누나에게 키스를 한건 일봉의 마음에 어느 정도 누나가 있었기 때문”이라며 “형 진규가 현숙을 좋아한다는 걸 알지만 이번을 기회로 둘이 좋아할 수 있도록 일봉이 나서서 도와줄 것 같다”고 말했다.

또한 향후 전개에 대해 그는 “일봉이 많은 일들이 잘 풀리지 않아 부모님께 구박받지만 나름 최선을 다하고 있다”며 “조만간 나와 새롭게 인연을 쌓아갈 예쁜 유진(박세영 분)의 등장으로 많은 에피소드를 재밌게 풀어나갈 예정이다”고 소개했다.

 

속보팀 ent@

 

기사 공유하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