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평해전' 이제는 500만 향해 달린다 '박스오피스 정상'

기사 등록 2015-07-13 07: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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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슈데일리 유지윤기자]영화 '연평해전'이 450만 돌파를 넘어서며 흥행 질주를 이어나가고 있다.

13일 영화진흥위원회 영화관입장권 통합전산망에 따르면 지난 12일 영화 '연평해전'(감독 김학순)은 전국 757개의 상영관을 통해 34만 4451명의 관객을 모아 박스오피스 1위를 차지했다. 지난달 24일 개봉 이후 누적관객수는 469만 6135명이다.

'연평해전'은 개봉 3주차에도 식지 않는 흥행 열기를 보여주며 500만 돌파를 향하고 있다.

'연평해전'은 지난 2002년 6월 대한민국이 월드컵의 함성으로 가득했던 그 날, 대한민국을 지키기 위해 목숨을 걸고 싸웠던 사람들과 그들의 동료, 연인, 가족의 이야기를 담았다.

한편 '인사이드 아웃'이 30만 4610명을, '터미네이터 제니시스'가 25만 3692명을 모아 각각 박스오피스 2위와 3위를 기록했다.

 

유지윤기자 jiyoon2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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