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바퀴' 닉쿤, 김연아 향한 호감 "스포츠 선수 좋아해"

기사 등록 2013-06-08 23: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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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슈데일리 조정원기자]그룹 2PM의 닉쿤이 김연아에 대한 호감을 드러냈다.

6월 8일 오후 방송한 ‘세바퀴-골드미스 특집’에는 김청, 박소현, 서현진, 박선영, 사유리, 이사벨, 그룹 2PM, 엠블랙 등이 출연했다.

이날 방송에서 “연상과 연애 경험이 있냐”는 MC의 질문에 엠블랙 이준과 승호, 2PM 택연과 닉쿤이 연상을 사귀어 본 경험이 있다고 말해 눈길을 끌었다.

특히 닉쿤은 이상형으로 “선수가 좋다”고 말했다. 그는 이어 “스포츠 선수를 좋아한다. 종목은 상관이 없지만 김연아 선수같은 스타일이 좋다. 김연아 선수에 대해 알고 싶다”고 전했다.

이밖에도 택연은 연습생 시절 당시 사귀었던 연상의 여자친구와 연애담을 공개했다. 그는 연상과 연애의 장점으로 금전적인 여유를 들었다.

연애에 대한 아이돌들의 솔직한 발언은 시청자들의 이목을 사로잡으며 웃음을 이끌어냈다.

한편 박소현은 자신만의 외로움 극복 방법으로 잡채 만들기를 손꼽았으며, 박선영은 50세 이전에 결혼하지 않을 것이라고 밝혔다.

 

조정원기자 chojw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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