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딸금사월' 자체최고시청률 '30% 넘어서나'

기사 등록 2015-12-21 06: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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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슈데일리 유지윤기자]'내 딸 금사월'이 시청률 30% 돌파를 목전에 두고 있다.

21시청률 조사회사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지난 20일 방송된 MBC 주말드라마 '내 딸 금사월'(극본 김순옥·연출 이재진)은 29.7%의 전국시청률을 기록했다. 이는 지난 방송이 기록한 27.9%보다 1.8%포인트 상승한 수치다.

이날 방송에서는 사월(백진희 분)가 만후(손창민 분)의 부실공사 사실과 함께 홍도(송하윤 분)을 공사 현장에서 밀어 떨어뜨렸다고 폭로했다.

이를 시작으로 병원 직원은 물론 강만후의 악행을 알고 있던 사람들이 폭로에 가담, 결국 CCTV까지 공개됐다. 이에 강만후는 아니라고 악다구니를 썼지만 아무도 그를 믿지 않았다.

한편 KBS2 주말드라마 '부탁해요 엄마'는 32.4%, MBC '엄마'는 19.2%, SBS '애인 있어요'는 7.4%의 시청률을 기록했다.

 

유지윤기자 jiyoon2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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