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광수, SNS에서도 빛나는 장르 불문 '완벽 패션소화력'

기사 등록 2016-06-19 19: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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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슈데일리 한해선기자] 배우 이광수가 남다른 패션센스와 패션 소화력을 과시하고 있다.

'아시아의 프린스'라 불릴 정도로 국내를 넘어 중국, 대만, 태국 등 아시아 다수 국가에서 큰 인기를 얻고있는 이광수. 현재 그의 개인 인스타그램 팔로워 수는 220만 명을 훌쩍 넘었을 정도다.

이에 따라 이광수의 SNS 활동이 눈길을 끌고 있다. 19일인 오늘에서 하루 전인 18일, 그는 세 장의 일상 사진을 게재하며 근황을 전했다.

이는 지난달 tvN 드라마 '디어 마이 프렌즈'의 촬영 현장 공개 이후로 5주 만에 전한 직접적인 소식이기 때문에 팬들의 반가움은 클 뿐이다.

평소 작은 얼굴과 훤칠한 키, 우월한 비율로 남다른 패션을 자랑하던 이광수는 최근 사진에서 역시 장르를 넘나드는 패션을 완벽하게 소화해내며 '패셔니스타'다운 면모를 유감없이 발휘했다.

그는 블랙 레더자켓에 투명한 뿔테 안경테로 개성 넘치는 면모를 드러내다가도 한 때는 선글라스를 쓴 채 캐주얼한 차림으로 일상을 즐기고 있었다.

특히 블루 스트라이프 셔츠에 같은 계열 컬러의 팬츠를 댄디하게 매치한 이광수의 모습은 가장 '프린스'다운 자태였다.

이 같은 근황을 접한 이광수의 국내팬과 해외팬들은 "엄청 잘생겼어요"(gimeun****), "Saranghae Oppa"(tx***), "光洙欧巴太帅了 광수 너무 멋있다"(***teddy_chan), "lol so cool"(iam_*****), "Handsome oppa"(chocolatte.*****) 등의 뜨거운 반응을 나타냈다.

과거에도 화이트 셔츠에 청팬츠, 청청 패션, 롱코트, 수트 등을 전혀 무리없이 감각적으로 소화해온 터라 앞으로도 그의 모델 못지않은 왕성한 패션 활동이 기대되는 바다.


(사진=이광수 인스타그램)

 

한해선기자 churabbi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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