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정만만세' 문희경, 김수미가 자식 행방 감췄단 사실 알고 '분노'

기사 등록 2011-12-17 22: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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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슈데일리 유지윤기자]MBC 주말드라마 '애정만만세'에서 문희경이 자신의 자식의 행방을 김수미가 숨겼다는 사실을 눈치챘다.

12월 17일 방송한 '애정만만세'에서 써니(문희경 분)는 어렸을 때 입양 보냈던 자식이 파양됐고, 그 후 크리스탈 박(김수미 분)에게 돌아갔다는 사실을 알아냈다.

이날 방송에서 써니는 크리스탈 박에게 자기 자식의 행방을 따져물었지만 크리스탈 박은 잘 살고 있다는 말로 일축하며 알려주지 않았다.

이에 써니는 크리스탈 박에게 원망의 소리를 늘어놓고 자식이 어떻게 살고 있는지 알 때까지 호주로 떠나지 않을 것이라 말했다.

한편 이날 방송에서 한정수(진이한 분)는 문지선(권민중 분)에게 사기를 당하고 절망했다.

 

유지윤기자 jiyoon2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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