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려한 유혹' 시청률 두 자릿수 재진입 '동시간대 2위'

기사 등록 2016-01-06 06: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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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슈데일리 유지윤기자]'화려한 유혹'이 두 자릿수 시청률을 회복했다.

6일 시청률조사기관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지난 5일 방송된 MBC 월화드라마 '화려한 유혹'은11.1%를 기록했다. 이는 지난 방송이 기록한 9.7%보다 1.4%포인트 상승한 수치다.

이날 방송에서는 강석현(정진영 분)과 신은수(최강희 분)가 권수명(김창완 분)에게 비자금을 건네는 조건으로 검찰에서 풀려났다.

강일주(차예련 분)는 권수명과 와인파티를 하고 있던 진형우(주상욱 분)를 찾아가, 신은수에 대한 복수를 자신이 돕겠다고 나섰다. 진형우는 강일주와 손을 잡고 계획에 가담하기로 했다.

한편 KBS2 '오 마이 비너스'는 8.7%, SBS '육룡이 나르샤'는 13.7%를 기록했다.

 

유지윤기자 jiyoon2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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