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담 앙트완' 한예슬, 첫 방송 기념 인사 통해 '역대급 로코 캐릭터' 탄생 예고

기사 등록 2016-01-22 08:41
Copyright ⓒ Issuedaily. 즐겁고 신나고 유익한 뉴스, 이슈데일리(www.issuedaily.com) 무단 전재 배포금지
[이슈데일리 박상아기자] 배우 한예슬이 종합편성채널 JTBC 새 금토드라마 '마담 앙트완'(극본 홍진아, 연출 김윤철) 첫 방송을 앞두고 설렘 가득한 첫 인사를 전했다.

공개된 사진 속 한예슬은 보기만 해도 기분 좋아지는 '비타민 매력'을 발산하며 감탄을 자아냈다. 사랑스러운 미소와 함께 팬들에게 인사를 전한 한예슬은 한껏 물오른 비주얼로 보는 이들을 매료시켰다.

한예슬은 "'마담 앙트완'은 사랑에 관한 다양한 감정들을 유쾌하면서도 깊이 있게 그려내는 작품"이라고 소개하며 "고혜림은 밝고 유쾌하면서도 현실적인 캐릭터라서 재미있게 촬영하고 있다. 보시는 분들도 공감하실 만한 요소가 많지 않을까 싶다"고 캐릭터에 대한 매력을 전했다.

한예슬은 '마담 앙트완'에서 타고난 심리 파악의 달인이자 남다른 촉을 가진 가짜 점쟁이 '고혜림'역을 맡았다. 드라마 '환상의 커플', '미녀의 탄생' 등 다양한 작품을 통해 특유의 통통 튀는 발랄한 매력을 과시하며 '로코퀸' 타이틀을 입증했기에 '마담 앙트완'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특히 자신만의 색깔을 가미해 특화된 로코 연기를 선보이는 그녀가 '운명을 모르는 가짜 점쟁이'라는 독특한 캐릭터를 어떻게 그려내며 '역대급 로코'를 탄생시킬지 기대감을 고조시키고 있다.

한예슬을 비롯해 성준, 정진운, 이주형이 출연하는 '마담 앙트완'은 사랑의 판타지를 믿는 가짜 점쟁이 고혜림과 사랑에 무감각한 심리학자 최수현의 뜨겁고 달콤한 심리게임을 다룬 드라마로 22일 오후 8시 30분 첫 방송된다.

 

박상아기자 sanga_yo@

 

기사 공유하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