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프엑스, 설리 빠진 4인조로 '엠카운트다운' 1위 차지...크리스탈 눈물 '펑펑'

기사 등록 2015-11-05 21: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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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슈데일리 홍은선기자]그룹 에프엑스가 '엠카운트다운' 1위를 차지했다.

에프엑스는 5일 오후 방송된 케이블채널 Mnet '엠카운트다운'에서 신곡 '4 Walls'로 임창정의 '또 다시 사랑'을 누르고 1위 트로피를 거머쥐었다.

이날 빅토리아는 "많은 분들께 감사드린다. 앨범 잘 나오도록 수고해주신 많은 분들께 감사하다는 말씀드리고 싶다"고 '엠카운트다운' 1위소감을 밝혔다. 특히 크리스탈과 루나는 눈물을 쏟았다.

에프엑스가 이번 음반 발매 후 방송사 가요 순위 프로그램 정상을 품에 안은 것은 이날이 처음이다. 특히 에프엑스는 이번 앨범 공개를 앞두고 원년 멤버 설리가 빠졌기에 4인조로는 처음으로 가요 순위 프로그램 1위에 올랐다.

사진=Mnet '엠카운트다운'캡처

 

홍은선기자 mint_peach@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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